박기웅 l Park Gi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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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약력,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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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5-Detai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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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l Gi-woong Park l 朴起雄 1986 홍익대학교 회화과졸 (미술학사) 1989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 (미술학석사) 2000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졸 (미술학 박사: 회화) 2012 영국 노팅햄 트랜트 대학교 박사과정졸 (미술학박사: 조각) 개인전: 국내외 39회, (한국, 영국, 스위스, 독일, 미국, 벨기에, 일본 등) 부스개인전(국제아트페어): 42회 (스코프 바젤, 스코프 뉴욕, 아트겐트, 아트 제네바, 아쿠아 아트마이애미, 키아프, 아트광주 등) <주요 초대작가경력> 2015 베니스비엔날레-“개인의 구조, 공간 시간 존재 (이탈리아 팔라조모라) 2007 독일 분단국가 프로젝트( 3개 도시 순회전) –베를린, 포르시하임, 바이로이스 2004 불의 노래 –창원시립미술관 1995 살롱 드메 -파리 에펠 브랑리 1998 살롱 오늘의 거장과 신진의 기수 (파리 에펠 브랑리) 1997 아텍스 파리(파리) 1997 아스로파(헝가리) 동상제작: 해리 홀트 기념상, 김재경(전주일고총동문회장) 흉상, 아담과 이브, 이카루스.. 등 <수상>1994 국제 순수미술대상전: 大賞 (동경) 외 다수 2007~201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교수 한국미술협회, 오리진회화그룹, 한국조형예술학회, 한국디자인 학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NAAF, 베이징 798 현대미술제에서 운영위원, 경향미술대전, 환경미술대전, 관악미술대전, 이인성미술상, 단원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 <현재> 조형의샘연구소(SCAI) 대표, 회화*조각 융합기법연구 <작품소장> UN 한국대표부건물(스위스 제네바),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대학교(서울), 아토르돔 갤러리(베를린, 독일), 훈갤러리(뉴욕, 미국), 옷채 아트(남해), 정갤러리(서울), 문화일보갤러리(서울). 명동갤러리(서울), 도올갤러리(서울), 인사갤러리, (서울), 한주갤러리(서울), 노암갤러리(서울), 가산화랑(서울), 진우건축빌딩(수원)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그의 최근작품들은 스위스 바젤, 싱가포르, 마이애미, 벨기에 겐트, 뉴욕의 개인 콜랙터들이 다수 소장등
Free &soft series
DNA
In 1995, I heard special voice from big plane tree “I am alive, too!”It was the special lesson from Nature what a small gene (which has a DNA) is scheduled to be a big tree. Despite it is a plane truth, then I did not aware what a beautiful important rule that can control every artwork practice.After that, in my heart, it is the most important fire-seed for my entire art theory. Delicately, it can arise once again from the previous series “Botanic map 1995”. Botanic map series art works are made from the study of Micro cosmos what is the core DNA of the art works. It is to investigate the micro-cosmos which is unfolding in the cells of plants and animals to create the abstract paintings. Further, it becomes new series of <Free &Soft> now. Finally, it becomes to investigate small cosmos with The Universe. 자유와 부드러움의 근원
1995년 늦은 귀하를 하던 중, 비바람이 스산하게 치던 어느 날, 문득 길 옆을 지나가는데, 우수수 하며 소리를 내던 플라타너스 한 그루가, “나도 살아있다!”라고 외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마음 속의 음성인지 환청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다. 이 말의 참 의미는 무엇인가?그때의 자연의 가르침, 작은 유전자로부터 출발해서 거대한 나무가 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다는 사실을 추후 깨달았다. 그것은 평범한 진리이지만, 작업에 적용되는 중대한 원리라는 사실을 당시에는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이다.2021년 현재, 이러한 조형 이념이 하나의 불씨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깃들기 시작하였다. 나에게 있어서 그것은 1994년에서 1996년 까지 지속하였던 <Botanic map>시리즈의 cor중심 이념은 소우주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와 같은 미시적 우주를 탐구하여, 그 구조와 색상을 탐구하여 추상 회화를 제작하는 것이다.이러한 추상적인 표현을 다시 재 해석하여 오늘의 <Free &Soft> 시리즈로 재 탄생하게 되는데, 소우주에 더하여 대우주를 동시에 탐구하는 것이다. What is <Free>?Free from the pressure of every Ism from the past to now.Free from desire/ambition.Free to concrete establish the expression style.In small, to stick the pattern style.
<Free>란 무엇인가?그것은 네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첫째,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양식의 선택의 자유, 둘째 욕망/야망으로부터의 자유, 셋째 표현의 스타일의 정립으로부터 자유, 넷째 다양한 패턴의 선택적 자유를 의미한다. The importance of <improvisation>to treat coloring freely, to make up the worth of <Free>.To challenge the deep aesthetical arts, during various trials and efforts, to study and analysis the best pattern, colors and designs.Through the several classifications of my previous art works those are botany, micro-cosmos, inner mind thinking, gestures of human actions, and the traces of gestures.
<즉흥>의 중요성색채의 처리를 즉흥적으로 자유스럽게 행함으로써 <Free>의 가치관을 극대화한다. 심화된 미학에 도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적절한 패턴, 색상, 디자인, 등을 연구하고 분석한다. 몇 가지의 분류를 통해서, 작품들의 주제를 연구한 결과, 식물학 (botany) 과 소 우주의 개념을 이 시리즈의 창작 이념이다. 아울러, 사람 속의 생각, 행위 속에 등장하는 몸짓, 제스처의 흔적 등이 또 다른 창작의 원리이다. What is <Soft>?In the texture, it’s warm, un-stimulating, purified, be organized samples of the softness are:round shape, curve line.In the colors, purified unaggressive yellow, ochre, and white.In the red, orange yellow and white.Red and white.Smooth(mild) brown, orange, and white pattern.Harmony of small and big, to be unified as one.Easy permeate.Through the expression, I think.... coexistence, cooperation, love each other, share happinessOptically easy acceptable basic of art. That is lead in the mind of pleasure. To see something when where what, we feel “optical pleasure”? (4th Sep 2021)Those are from adaptable shape and texture, well-harmonized colors, high-finished artistic language, clear composition, un-boaring pattern space and texture harmony, interesting unfolding, delicate finish, dramatic organization, curious feeling arising structure ... and others.In the midst of them, to select two ingredients and up-rise is the main motivation of the series.
<Soft>란 무엇인가?재질 감 중에서 따뜻하고, 비 자극적이며, 부드럽게 되어 정리된 유형으로, 부드러움의 표본이 되는 것은 둥근 형태, 커브 라인 등이다. 색상 중에서도 정화되고 공격적이지 않은 노랑, 백색, 황토색; 적색 중에서도 주황색, 황색과 백색, 적색과 흰색 연한 갈색과 주황: 그리고 전체적인 흰색의 패턴을 연구하고자 한다.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그림의 또 다른 특징은 크고 작은 어울림, 서로가 한 몸이 되어 일체 감을 갖게 하는 것, 사람의 마음 속에 잘 스며들 수 있는 것을 지칭한다. 아울러, 이러한 표현을 통해서 생각나는 것은... 상생, 공생, 서로 간의 사랑, 행복을 나눔 등이다. 그것은 즉,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흡수될 수 있는 조형의 기초를 말한다. 즉, 부드러운 속성이 쾌를 불러일으키는 감성과 통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볼 때 “시각적인 쾌”를 느낄 수 있는가? 그것은 적절한 형태와 질감, 조화가 잘 이루어진 색채, 완성도 높은 조형 어휘, 시원한 구도, 지루하지 않은 패턴, 공간, 질감의 조합, 흥미로운 전개, 정교한 마무리, 드라마틱한 구성, 호기심이 발동하는 구조, ... 등이다. 관리자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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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l Gi-woong Park l 朴起雄 1986 홍익대학교 회화과졸 (미술학사) 1989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 (미술학석사) 2000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졸 (미술학 박사: 회화) 2012 영국 노팅햄 트랜트 대학교 박사과정졸 (미술학박사: 조각) 개인전: 국내외 39회, (한국, 영국, 스위스, 독일, 미국, 벨기에, 일본 등) 부스개인전(국제아트페어): 42회 (스코프 바젤, 스코프 뉴욕, 아트겐트, 아트 제네바, 아쿠아 아트마이애미, 키아프, 아트광주 등) <주요 초대작가경력> 2015 베니스비엔날레-“개인의 구조, 공간 시간 존재 (이탈리아 팔라조모라) 2007 독일 분단국가 프로젝트( 3개 도시 순회전) –베를린, 포르시하임, 바이로이스 2004 불의 노래 –창원시립미술관 1995 살롱 드메 -파리 에펠 브랑리 1998 살롱 오늘의 거장과 신진의 기수 (파리 에펠 브랑리) 1997 아텍스 파리(파리) 1997 아스로파(헝가리) 동상제작: 해리 홀트 기념상, 김재경(전주일고총동문회장) 흉상, 아담과 이브, 이카루스.. 등 <수상>1994 국제 순수미술대상전: 大賞 (동경) 외 다수 2007~201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교수 한국미술협회, 오리진회화그룹, 한국조형예술학회, 한국디자인 학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NAAF, 베이징 798 현대미술제에서 운영위원, 경향미술대전, 환경미술대전, 관악미술대전, 이인성미술상, 단원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 <현재> 조형의샘연구소(SCAI) 대표, 회화*조각 융합기법연구 <작품소장> UN 한국대표부건물(스위스 제네바),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대학교(서울), 아토르돔 갤러리(베를린, 독일), 훈갤러리(뉴욕, 미국), 옷채 아트(남해), 정갤러리(서울), 문화일보갤러리(서울). 명동갤러리(서울), 도올갤러리(서울), 인사갤러리, (서울), 한주갤러리(서울), 노암갤러리(서울), 가산화랑(서울), 진우건축빌딩(수원)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그의 최근작품들은 스위스 바젤, 싱가포르, 마이애미, 벨기에 겐트, 뉴욕의 개인 콜랙터들이 다수 소장등
Free &soft series
DNA
In 1995, I heard special voice from big plane tree “I am alive, too!”It was the special lesson from Nature what a small gene (which has a DNA) is scheduled to be a big tree. Despite it is a plane truth, then I did not aware what a beautiful important rule that can control every artwork practice.After that, in my heart, it is the most important fire-seed for my entire art theory. Delicately, it can arise once again from the previous series “Botanic map 1995”. Botanic map series art works are made from the study of Micro cosmos what is the core DNA of the art works. It is to investigate the micro-cosmos which is unfolding in the cells of plants and animals to create the abstract paintings. Further, it becomes new series of <Free &Soft> now. Finally, it becomes to investigate small cosmos with The Universe. 자유와 부드러움의 근원
1995년 늦은 귀하를 하던 중, 비바람이 스산하게 치던 어느 날, 문득 길 옆을 지나가는데, 우수수 하며 소리를 내던 플라타너스 한 그루가, “나도 살아있다!”라고 외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마음 속의 음성인지 환청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다. 이 말의 참 의미는 무엇인가?그때의 자연의 가르침, 작은 유전자로부터 출발해서 거대한 나무가 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다는 사실을 추후 깨달았다. 그것은 평범한 진리이지만, 작업에 적용되는 중대한 원리라는 사실을 당시에는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이다.2021년 현재, 이러한 조형 이념이 하나의 불씨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깃들기 시작하였다. 나에게 있어서 그것은 1994년에서 1996년 까지 지속하였던 <Botanic map>시리즈의 cor중심 이념은 소우주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와 같은 미시적 우주를 탐구하여, 그 구조와 색상을 탐구하여 추상 회화를 제작하는 것이다.이러한 추상적인 표현을 다시 재 해석하여 오늘의 <Free &Soft> 시리즈로 재 탄생하게 되는데, 소우주에 더하여 대우주를 동시에 탐구하는 것이다. What is <Free>?Free from the pressure of every Ism from the past to now.Free from desire/ambition.Free to concrete establish the expression style.In small, to stick the pattern style.
<Free>란 무엇인가?그것은 네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첫째,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양식의 선택의 자유, 둘째 욕망/야망으로부터의 자유, 셋째 표현의 스타일의 정립으로부터 자유, 넷째 다양한 패턴의 선택적 자유를 의미한다. The importance of <improvisation>to treat coloring freely, to make up the worth of <Free>.To challenge the deep aesthetical arts, during various trials and efforts, to study and analysis the best pattern, colors and designs.Through the several classifications of my previous art works those are botany, micro-cosmos, inner mind thinking, gestures of human actions, and the traces of gestures.
<즉흥>의 중요성색채의 처리를 즉흥적으로 자유스럽게 행함으로써 <Free>의 가치관을 극대화한다. 심화된 미학에 도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적절한 패턴, 색상, 디자인, 등을 연구하고 분석한다. 몇 가지의 분류를 통해서, 작품들의 주제를 연구한 결과, 식물학 (botany) 과 소 우주의 개념을 이 시리즈의 창작 이념이다. 아울러, 사람 속의 생각, 행위 속에 등장하는 몸짓, 제스처의 흔적 등이 또 다른 창작의 원리이다. What is <Soft>?In the texture, it’s warm, un-stimulating, purified, be organized samples of the softness are:round shape, curve line.In the colors, purified unaggressive yellow, ochre, and white.In the red, orange yellow and white.Red and white.Smooth(mild) brown, orange, and white pattern.Harmony of small and big, to be unified as one.Easy permeate.Through the expression, I think.... coexistence, cooperation, love each other, share happinessOptically easy acceptable basic of art. That is lead in the mind of pleasure. To see something when where what, we feel “optical pleasure”? (4th Sep 2021)Those are from adaptable shape and texture, well-harmonized colors, high-finished artistic language, clear composition, un-boaring pattern space and texture harmony, interesting unfolding, delicate finish, dramatic organization, curious feeling arising structure ... and others.In the midst of them, to select two ingredients and up-rise is the main motivation of the series.
<Soft>란 무엇인가?재질 감 중에서 따뜻하고, 비 자극적이며, 부드럽게 되어 정리된 유형으로, 부드러움의 표본이 되는 것은 둥근 형태, 커브 라인 등이다. 색상 중에서도 정화되고 공격적이지 않은 노랑, 백색, 황토색; 적색 중에서도 주황색, 황색과 백색, 적색과 흰색 연한 갈색과 주황: 그리고 전체적인 흰색의 패턴을 연구하고자 한다.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그림의 또 다른 특징은 크고 작은 어울림, 서로가 한 몸이 되어 일체 감을 갖게 하는 것, 사람의 마음 속에 잘 스며들 수 있는 것을 지칭한다. 아울러, 이러한 표현을 통해서 생각나는 것은... 상생, 공생, 서로 간의 사랑, 행복을 나눔 등이다. 그것은 즉,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흡수될 수 있는 조형의 기초를 말한다. 즉, 부드러운 속성이 쾌를 불러일으키는 감성과 통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볼 때 “시각적인 쾌”를 느낄 수 있는가? 그것은 적절한 형태와 질감, 조화가 잘 이루어진 색채, 완성도 높은 조형 어휘, 시원한 구도, 지루하지 않은 패턴, 공간, 질감의 조합, 흥미로운 전개, 정교한 마무리, 드라마틱한 구성, 호기심이 발동하는 구조, ... 등이다. 관리자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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